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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민효린 “코는 100% 자연산, 성형은 유일하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04-05 09:30
2011년 4월 5일 09시 30분
입력
2011-04-05 09:18
2011년 4월 5일 09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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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민효린이 코 성형설을 해명했다.
4일 방송된 SBS ‘밤이면 밤마다’(이하 밤밤)에 출연한 민효린은 “내 코는 100% 자연산”이라고 성형설을 일축했다.
민효린은 “길거리 캐스팅 때에도 다짜고짜 “코 수술 언제했어?”고 물었다”며 “지하철에서도 내 코를 두고 ‘인위적이다’이라고 수군거리는 사람도 있었다”고 말해 코에 대한 남다른 비화를 털어놨다.
그래서 “그래서 성형한 곳은 어디냐”는 탁재훈의 질문에 잠시 머뭇거린 민효린은 “소속사의 권유로 눈은 했다”며 쌍꺼풀 성형 사실과 함께 치아 라미네이트를 했다고 고백했다.
함께 출연한 간미연은 “성형한 코는 말할 때 옆에서 보면 움직이지 않는다”며 “민효린의 코는 말할 때 계속 움직이고 있었다”고 ‘증언’을 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밤밤’에서는 “연예인의 성형, 루머, 남자” 특집으로 강수지, 현영, 간미연, 민효린, 아이유 등이 초대손님으로 출연했다.
사진출처= SBS ‘밤이면 밤마다’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김윤지 기자 jayla301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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