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한 포털 사이트 게시판에 '학교 매점에 사인 해주는 착한 하라'라는 글과 함께 여대생 구하라의 사진이 게재됐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 구하라는 고개를 살짝 숙이고 미소를 띤 채 흰 종이에 사인을 해주고 있는 모습이다. 약간의 메이크업과 웨이브 진 긴 머리가 돋보인다. 최근 연이어 공개된 사진 속 구하라는 화장기가 없는 수수한 모습이었다. 강의실에서 동기들과 담소를 나누는 모습과 학교 식당에서 식사 중인 모습이 공개됐었다.
당시 구하라를 목격한 누리꾼은 "편의점에 웬 여신 같은 아이가 있었는데 구하라였다…진짜 보면서 감탄밖에 안 나왔다. 예쁘고 착하고…같은 여자가 봐도 정말 여신이다”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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