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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김창렬 고백, “딱 한 번 이혼위기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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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07 10:09
2011년 4월 7일 10시 09분
입력
2011-04-07 09:46
2011년 4월 7일 09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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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창렬이 처음으로 이혼당할 뻔 했던 사연을 고백했다.
9일 방송 예정인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 출연한 김창렬은 어느날 아내가 갑자기 사라진 일에 대해 털어놨다.
김창렬은 어느날 만취해 그만 집 주차장에 잠들어 무단외박을 하게 되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하지만 김창렬은 다음 날 스케줄 때문에 아내에게 제대로 설명할 기회가 없었다고 전했다. 일정을 마치고 서둘러 귀가했으나 이미 아내는 친정으로 떠난 상태.
‘악동’ 김창렬이 단단히 화가 난 아내의 마음을 어떻게 돌렸는지는 방송에서 공개된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이무송-노사연 부부, 노유민-이명천 부부, 김창렬, 최양락, 유난희 등이 출연해 지난주에 이어 배우자 없는 사이 벌어진 에피소드로 꾸며질 예정이다.
사진출처=SBS
동아닷컴 김윤지 기자 jayla301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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