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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깨알같은 캠퍼스 생활… “과대표 맡았어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04-08 16:26
2011년 4월 8일 16시 26분
입력
2011-04-08 16:21
2011년 4월 8일 16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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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구하라의 새내기 캠퍼스생활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대표를 맡았다는 소식이 들렸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8일 ‘과대표 구하라’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구하라는 성신여자대학교 미디어영상연기학과 11학번 신입생.
사진 속 구하라는 학생들에게 쟁반에 든 무언가를 나눠주고 있다. 사진 설명에는 “구하라가 임시 과대표를 맡았다.”라고 전했다.
누리꾼들은 “깨알 같은 하라구의 캠퍼스 생활 즐겁네요.”, “좋은 추억을 만들고 있는 것 같아 보기 좋네요.”, “구하라 신입생 동기분들! 사진을 더 널리 퍼트려주세요.” 등 구하라의 소식을 반겼다.
한편, 구하라는 SBS 수목드라마 ‘49일’의 후속작인 이민호 주연의 ‘시티헌터’ 촬영을 앞두고 있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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