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기술인 ‘직테크’를 가장 잘하고 있는 것 같은 연예인으로 박미선과 박진영이 선정됐다.
전문 교육기업 에듀윌이 회원 963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진행한 결과 직테크를 잘하고 있다고 생각되는 여자 연예인에 1위가 52.7%를 얻은 박미선이, 2위는 20.1%의 아이유, 3위는 12.0%를 얻은 서인영이 선정됐다.
1위를 차지한 박미선은 최근 방송계에 줌마테이너(아줌마와 엔터테이너의 합성어)로 불리며 독창적인 컨셉과 진행 실력으로 지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남자 연예인은 1위가 32.6%를 얻은 박진영, 2위는 26.3%를 얻은 이승기, 3위는 23.2%를 얻은 비가 차지했다.
박진영은 방송에서는 뛰어난 가수로, 또 무대 밖에서는 능력 있는 CEO로 인정받고 있다. 최근에는 배우로도 활동 영역을 넓히며 현재 프로듀서이자 CEO, 가수와 배우로 활동하는 유일한 연예인이기도 하다.
동아닷컴 원수연 기자 i2overyo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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