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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원조 베이글녀’ 이제니, “과거 男연예인들에 전화 많이 왔었다” 깜짝 고백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04-19 10:17
2011년 4월 19일 10시 17분
입력
2011-04-19 09:55
2011년 4월 19일 09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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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베이글녀’로 화제에 오르고 있는 연기자 이제니가 19일 오늘 밤 방송되는 SBS ‘강심장’에 출연한다.
연예계 활동을 잠시 접고 미국에서 웹디자이너로 지내오던 이제니의 오랜 만의 컴백에 많은 관심이 예고되고 있다.
이 날 방송에서 이제니는 “과거에 활동 할 때 남자 연예인들의 전화를 많이 받았다”며 연예인들에게 많은 대시를 받았던 에피소드를 털어놔 관심을 모았다.
함께 시트콤 촬영을 했던 김효진 등의 생생한 증언도 이어져 당시 이제니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이 외에도 미국에서 생활하고 있는 현재 근황과 귀여운 얼굴에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일컫는
‘베이글녀’의 원조로 불리는 것에 대한 솔직한 생각 등을 털어놔 웃음을 줬다.
한편 이제니는 최근 미국에서 촬영한 화보를 공개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19일에 방송되는 ‘강심장’에는 이제니 외에도 왕영은, 현영, 주영훈, 이병준, 김형준, 손은서, 씨엔블루 정용화, 이정신, 제국의 아이들 황광희 등 출연한다.
사진제공|SBS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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