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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 모델하우스보다 럭셔리한 집 공개…혼자사는데 100평씩이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04-19 16:33
2011년 4월 19일 16시 33분
입력
2011-04-19 16:21
2011년 4월 19일 16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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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에서 공개된 현영의 집.
방송인 현영이 100평 대의 럭셔리한 집을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에는 안영미, 곽현화, 이채영, 안선영 등이 현영의 집을 방문한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현영은 모델 하우스보다 더 멋진 100 평대의 집을 공개해 절친들의 부러움을 샀다.
블랙과 화이트로 꾸며진 집은 현영의 성격을 반영하듯 깔끔하게 정리된 모습. 아늑한 서재와 화려하게 꾸며진 침실, 패셔니스타답게 직접 장만한 옷들로 꽉 찬 드레스룸은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드레스룸을 본 안선영은 “뭐 하나 주워가도 모르겠다”고 말해 웃음을 샀다.
또한 ‘재테크 여왕’으로 소문난 현영은 집문서, 땅문서 등이 들어있는 금고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현영은 지난 2009년 방송에서 반지하 월세집에서 내 집을 마련하기까지의 사연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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