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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 소속사 “가족 및 친인척 보도 자제 부탁”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04-25 12:18
2011년 4월 25일 12시 18분
입력
2011-04-24 17:24
2011년 4월 24일 17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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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 스포츠동아DB
가수 서태지와의 비밀 결혼과 이혼, 소송으로 논란의 중심에 선 배우 이지아의 소속사 측이 가족 및 친인척의 사생활 보도에 대한 자제를 공식 요청하고 나섰다.
이지아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이지아의 직계 가족들은 물론 친인척과 지인들의 신상과 사생활까지 기사화하고 있다”며 지나친 사생활 보도를 자제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기사로 인해 관련이 없는 분들까지 감당하기 힘든 아픔을 겪고 있고, 상처를 받고 있다. 당사자를 제외한 가족, 친인척들 및 지인들에 대한 보도는 자제해 달라”고 덧붙였다.
그동안 이름, 학력, 출신 등 어느 것 하나 제대로 알려지지 않고 베일에 가려져 있던 이지아의 신상이 이번 사건으로 인해 하나둘 공개되면서 ‘양파녀’로 불린 그의 과거도 조금씩 벗겨지고 있다.
하지만 마구잡이식 신상털기가 점점 과열되면서 이지아의 가족과 지인들의 사생활까지 무차별적으로 노출돼 또 다른 피해자가 나오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제기되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트위터 @ricky337) ricky33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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