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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웨이, 현빈 휴가 맞춰 방한? “우연일 뿐”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5-22 01:43
2015년 5월 22일 01시 43분
입력
2011-04-25 10:27
2011년 4월 25일 10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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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배우 탕웨이가 비공식 방한했다.
'상상마당'은 24일 공식 트위터에 "이제는 말할 수 있다. 만추 굿바이 GV의 특별한 게스트 탕웨이. 믿겨지십니까? 지금 상상마당 시네마는 흥분의 도가니"라는 글을 올렸다.
영화 '만추'의 주인공 탕웨이가 '만추' 마지막 상영을 기념해 서울 서교동 시네마 상상마당에서 열린 '굿바이 관객과의 대화'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방한했다. 탕웨이의 방문이 비공식으로 급박하게 진행됐기 때문에 알려지지 않은 '깜짝 이벤트'인 셈이다.
한편 탕웨이의 방한은 현빈의 첫 휴가 기간과 겹치며 더욱 관심을 모았다. 현빈과 탕웨이가 영화 '만추'의 남녀 주인공으로 촬영 기간 동안 열애설이 있었기 때문.
그러나 '만추'의 한 관계자는 "현빈의 휴가는 우연일 뿐"이라며 "탕웨이는 CF 촬영과 행사 참여 차 한국을 찾은 것"이라고 일축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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