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김민서 20살때 누드모델 할 뻔 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04-29 08:15
2011년 4월 29일 08시 15분
입력
2011-04-29 08:05
2011년 4월 29일 08시 0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유재석-박명수, 누드모델 도전? ‘무리수’
김민서
배우 김민서가 20세때 누드모델을 할 뻔한 사연을 공개했다.
김민서는 28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20살때 지하철에서 한 화가에게 누드 모델 제의를 받았다. 그 화가는 예술에서 중요 부위를 가리면 외설이라며 다 가리지 않는 것이 예술이라고 자신을 설득했다"고 밝혔다.
이어 "제가 귀가 좀 얇은 편인데 화가의 설명을 듣고 나니 일리가 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집에서 부모님께 말씀 드렸더니 '너 미쳤냐?'고 하시며 말렸다. 그래서 결국 누드 모델은 하지 않았다"라고 고백했다.
김민서의 '누드모델' 이야기를 귀 기울여 듣던 출연진들은 누드모델을 하지 않았다는 말에 아쉬워 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누드모델 고백에 앞서 김민서는 취미가 '그림그리기'라고 말했다. "누드 그림도 그려봤냐"는 유재석의 질문에 김민서는 여자 누느를 그린적이 있다고 답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유재석과 박명수는 "자신들이 누드 모델이 될 수 있다"고 농담을 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에는 새 월화드라마 '동안미녀'의 장나라, 최다니엘, 류진, 현영, 김민서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동아닷컴 홍수민 기자 sumini@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단독]이재용 “삼성, 죽느냐 사느냐 직면”… 제2 프랑크푸르트 선언
美 달걀값 급등하자 멕시코 국경서 밀수 성행
美 “양자 무역협정 새로 체결할 것”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