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뺑소니 혐의’ 김용준 “어리석은 행동했다” 사과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1-04-29 20:24
2011년 4월 29일 20시 24분
입력
2011-04-29 20:20
2011년 4월 29일 20시 2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뺑소니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는 SG워너비 김용준이 소속사를 통해 사과했다.
김용준은 29일 오후 소속사 아이에스엔터미디어를 통해 “우선, 이번 일로 인해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고개 숙여 사죄드린다”라며 사과했다.
이어 “어떠한 변명의 여지가 없다. 순간적으로 당황한 나머지 잠깐의 어리석은 행동을 취했던 것 같다. 운전을 미숙하게 하여 피해를 입은 분들께도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라며 재차 사과의 뜻을 나타냈다.
아울러 김용준은 “다시 한번 죄송한 마음과 더불어 두 번 다시 이런 일로 실망 시켜드리지 않도록 하겠다”고 했다.
29일 서울중앙지법과 서울중앙지검에 따르면 김용준은 1월1일 오전 4시45분 서울 신사동 씨네시티 극장 앞 도로에서 벤츠 승용차를 운전하다 중앙선을 침범, 유턴 중이던 정모 씨의 SUV 차량을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로 기소됐다.
경찰은 김씨에게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도주 차량)과 도로교통법 위반(사고 후 미조치)죄가 적용했으며 다음달 13일 판결이 선고된다.
아이에스엔터미디어그룹은 “당시 김용준은 사고 후 1시간30분 만에 경찰에 직접 신고하고 자진 출두해 조사를 받았다. 피해자와는 원만하게 합의했다”고 말했다.
김원겸 기자 (트위터 @ziodadi) gyummy@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박찬대 “내일까지 마은혁 임명하라”…헌재에는 마은혁 지위 부여 가처분도 제기돼
기상청 사진 공모전 대상작 닷새 만에 ‘취소’…이유는?
청사 외벽에 사비로 ‘尹 파면’ 현수막 게시한 구청장…“과태료 납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