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는 가수다’에 출연 중인 개그맨 김태현과 가수 박정현의 모습이 갈수록 심상치 않은 것.
‘나는 가수다’는 지난 1일 한달 만에 새롭게 개편해 방영을 재개했다. 이에 오랜만에 재회한 박정현과 김태현의 모습이 방영, 김태현은 장미꽃 한 송이를 박정현에게 선사하며 마치 프로포즈같은 장면을 연출했다.
특히 김태현이 박정현이 있는 대기실로 들어갈 때 귀가 새빨갛게 달아오른 것이 시청자들의 눈에 포착되어 열애 의혹을 증폭시켰다.
이어 가수들의 무대를 평가할 때도 김태현은 과감히 박정현에게 100점이라는 점수를 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시청차들은 “김태현 정말 좋아하는 티 난다”, “귀까지 빨개지다니 감정을 속일 수는 없나보다’, ‘사심 가득한 평가 점수 웃긴다’, ‘둘이 정말 잘 어울린다’라는 등 둘의 관계에 호의를 보였다.
한편 ‘나는 가수다’는 새로운 제작진과 출연진으로 새롭게 개편해 방송을 재개,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결과에 따르면 10.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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