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에 출연 중인 백청강이 무대를 즐기지 못했다는 소감을 밝혔다.
백청강은 2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이제 다섯 명밖에 안남았네요. 휴. 지난 주 미지의 세계 여러분이 보기에는 어떠셨나요? 이상했죠? 제가 보기에도 이상해요. 무대를 즐기지 못한 것 같았어요. 왜그랬을까요?”라며 자신의 솔직한 심경을 남겼다.
이어 “이유 알아맞추기 히히^^ 그럼 담주에 또 봐요. 뿅~ 호잉~ 사랑해~”라는 글로 애교 넘치는 면모를 보였다.
또 글과 함께 자신의 귀여운 매력이 담긴 평소 모습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글이 올라온지 30분 만에 700개가 넘는 댓글을 올리며 관심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전혀 이상하지 않았어요. 신나게 즐겨요’,‘기운이 없어보여서 걱정됐어요. 응원할게요’, ‘귀염둥이, 격하게 아낍니다’라는 등 응원글을 남겼다.
한편 ‘위대한 탄생’은 백청강을 포함, 셰인, 데이비드오, 손진영, 이태권 5명이 대결을 이어나간다.
동아닷컴 원수연 기자 i2overyo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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