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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선희 “나는 가수다, 정엽이 1등할 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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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02 16:46
2011년 5월 2일 16시 46분
입력
2011-05-02 16:22
2011년 5월 2일 16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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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선희-정엽(왼쪽부터). 스포츠동아DB.
2일 방송될 MBC ‘놀러와’에 출연한 이선희가 후배 정엽에 대한 솔직한 속마음을 털어놨다.
이선희는 최근 예능 프로 ‘나는 가수다’에서 탈락한 정엽이 당시의 심경을 고백하자 “나는 정엽이 1등할 줄 알았다”고 말했다.
평소 아끼는 후배인 정엽에 대한 이선희의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정엽은 당시 가수 박정현과 둘이 남겨졌을 당시의 속마음을 밝혀 눈길을 끌었는데 그 자세한 속내는 방송에서 공개된다.
한편 정엽은 해군 홍보단으로 활동했던 당시 다양한 트로트를 즐겨 불렀다고 밝혔다.
구성진 트로트와 함께 ‘섬댄스’까지 선보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선희, 이승기, 홍경민, 정엽이 들려주는 환상적인 하모니와 깨알 같은 웃음이 함께한 ‘이선희와 아이들’ 스페셜 2탄은 오는 2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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