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가 꽃무늬 초미니 스커트로 고혹적인 매력을 뽐냈다.
이효리는 2일 오후 서울 관훈동 인사아트센터에서 열린 ‘제5회 클리오 코스메틱 아트 전시회’에 참석했다.
이날 이효리는 매끈한 다리가 돋보이는 꽃무늬 초미니로 S라인 몸매를 선보였다. 그는 또한 강렬한 느낌의 뇌쇄적인 빨간 입술로 섹시한 자태를 드러냈다.
한편 제5회‘클리오 코스메틱 아트’는 지난 2002년을 시작으로 국내 화장품 브랜드로는 최초로 코스메틱과 아트를 접목시킨 전시 행사. 이번 전시에는 클리오의 뮤즈 ‘이효리’를 테마로 제작된 다양한 작품들이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이효리, 꽃무늬 초미니·빨간 입술 고혹미 물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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