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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보라, 블랙 미니 드레스 입고 관능적인 욕조신 ‘아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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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03 09:11
2011년 5월 3일 09시 11분
입력
2011-05-03 09:01
2011년 5월 3일 09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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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의 멤버 효린, 보라가 결성한 유닛 프로젝트인 ‘씨스타19(나인틴)’의 관능적인 욕조신이 공개됐다.
‘씨스타19’는 3일 ‘MA BOY’ 스틸 사진을 공개했는데 그 중 보라의 관능적인 매력이 돋보인 사진이 시선을 모은 것. 사진 속에서 보라는 블랙 미니드레스를 입고 도발적인 눈빛과 표정으로 치명적인 매력을 과시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욕조’라는 공간이 주는 상징성을 지적하며 ‘씨스타19’이 선정성 논란을 피해 가기 어려울 것이라는 우려를 표하기도 했다.
한편, 씨스타 데뷔 이후 최초로 시도되는 유닛 프로젝트 ‘씨스타19’은 리더 효린과 랩퍼 보라의 파격적인 이미지 변신으로 화제가 됐으며, 타이틀 곡 ‘MA BOY’는 ‘용감한 형제’의 작품으로 네오소울 장르의 미디엄 템포 곡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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