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여진 “나는 황금비율 몸매, 포샵(?)의 피해자다” 망언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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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5월 3일 10시 35분


명품 몸매 최여진이 ‘강심장’에 출연해 “포토샵의 피해자”라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최여진은 최근 진행된 SBS ‘강심장’ 녹화에서 몸매에 관한 질문에 “허리와 엉덩이 비율이 0.7대 1이면 황금비율이라고 하던데, 내 몸매가 그렇다는 칭찬을 들은 적이 있다.”며 조심스럽게 이야기를 꺼냈다.

이어 “화보 촬영 후 거의 포토샵으로 보정을 안 하는 편”이라는 사실을 밝혀 관심을 집중시킨 것. 또 실제 화보에 쓰인 보정 전 사진과 보정 후 사진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포토샵 보정이 필요 없다는 최여진의 몸매는 과연 어느 정도일지 그 모습은 3일 밤 11시 15분 SBS ‘강심장’을 통해 방송된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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