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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 방한 “애 엄마 맞아?”…출산 3개월 완벽몸매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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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03 11:27
2011년 5월 3일 11시 27분
입력
2011-05-03 11:19
2011년 5월 3일 11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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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스타화보
호주 출신의 유명 모델이자 올랜도 블룸의 아내인 미란다 커(Miranda kerr)가 5월 31일 방한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미란다 커는 4월 미국 LA에서 극비리에 촬영한 스타화보T ‘Wannabe’를 홍보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촬영 당시 그녀는 4.5㎏의 아이를 출산한 지 3개월밖에 지나지 않은 몸매라고 믿기 어려울 만큼 완벽한 라인을 뽐내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미란다 커는 세계적인 속옷 브랜드인 빅토리아 시크릿의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이며 글래머러스하고 완벽한 몸매와 달리 귀여운 외모로 전 세계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다.
영화 ‘반지의 제왕’에 출연한 배우 올랜도 블룸과의 결혼·출산 소식이 알려지면서 국내 인지도도 높아지기 시작했으며, 특히 배우 송중기가 자신의 이상형으로 미란다 커를 지목하면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이번 방한 행사에서는 미란다 커의 열성팬들을 위한 팬미팅도 열릴 예정이다. 팬미팅은 슈퍼스타T 화보 감상 후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총 100명을 추첨해 초대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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