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럭’ 박신양 ‘비밀 아지트’ 공개…알고보니 세심한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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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5월 4일 10시 53분


배우 박신양이 방송 최초로 자신의 ‘비밀 아지트’를 공개했다.

박신양은 4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에서 자신이 설립한 장학 재단의 연기자 후배들과 회의하는 비밀 장소를 소개했다.

공개된 장소는 가구, 소파 등 실용적이고 감각적인 디자인이 눈에 띄었다. 특히, 그곳의 모든 가구를 박신양이 직접 디자인하고 만들었다는 사실이 시선을 모았다.

이처럼 가구 디자인이 박신양의 취미란 사실은 이미 잘 알려졌다. 박신양은 소파를 소개하며 “SBS 주말드라마 ‘파리의 연인’ 할 때 만들었다.”며 “내가 쓰는 침대, 장, 소파 등 가구를 디자인해 쓰면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박신양은 가족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 출처|SBD‘좋은 아침’ 방송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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