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日 개그맨, 빅뱅 패러디 그룹 결성…왜?
Array
업데이트
2011-05-05 10:15
2011년 5월 5일 10시 15분
입력
2011-05-05 07:00
2011년 5월 5일 07시 00분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인기 아이돌 그룹 빅뱅(왼쪽) 스타일을 머리부터 발끝까지 패러디한 일본 인기개그맨 출신의 ‘픽뱅’이 화제다.
일본 인기 개그맨들이 가짜 빅뱅 ‘픽뱅’(PIGBANG)을 결성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픽뱅은 빅뱅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따라하는 자칭 ‘빅뱅이고 싶은 개그맨’을 중심으로 결성된 팀. 큐타로, 이와오, 타카기, 이노우에, 야마자토 등 일본 최대의 예능 기획사인 요시모토 흥업 소속 인기 개그맨들로 이뤄졌다.
이들은 빅뱅의 ‘투나잇’ 일본 버전 뮤직비디오에 빅뱅 멤버 얼굴 대신 자신들의 얼굴을 합성시켜 새롭게 뮤직비디오를 발표했다. 또한 빅뱅의 모습에 자신들의 얼굴을 합성시킨 포스터를 도쿄 시부야역 홈과 개찰구 근처 벽에 부착, 일본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픽뱅이 결성된 이유는 빅뱅의 일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픽뱅은 자신들이 출연하는 정규 프로그램에서 빅뱅을 홍보하는가 하면 도쿄 도심에서 게릴라 이벤트도 벌일 계획이다.
일본 개그맨들의 독특한 빅뱅 서포트 활동에 현지에서도 신기해하고 있다는 후문.
한편 1일 한국 활동을 마무리하고 일본에 체류 중인 빅뱅은 10일부터 19일까지 일본 3개 도시에서 투어콘서트 ‘러브 & 호프’를 벌인다. 11일에는 두 번째 일본 정규앨범을 발표한다.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김원겸 기자 (트위터 @ziodadi) gyummy@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지금 뜨는 뉴스
檢,‘尹부부 비선의혹’ 건진법사 체포… 불법 정치자금 받은 혐의
민주, 김어준 ‘한동훈 사살’ 주장에 “신빙성 낮아”
트럼프 첫 회견 ‘韓 패싱’… 김정은엔 “나와 잘 지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