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최정원, ‘퍼펙트게임’으로 스크린 나들이

  • 스포츠동아
  • 입력 2011년 5월 6일 07시 00분


최정원(사진)이 영화 ‘퍼펙트게임’(감독 박희곤) 여주인공에 캐스팅돼 스크린에 복귀한다. ‘퍼펙트게임’은 1987년에 열린 프로야구 롯데-해태전에서 15회 연장 명승부를 펼친 투수 최동원과 선동렬의 맞대결을 그린 영화. 최정원은 열혈 스포츠기자역을 맡았다. 최정원 외에 최동원 역에는 조승우가, 선동렬 역에는 양동근이 각각 캐스팅됐다. ‘퍼펙트게임’은 이달 말부터 촬영을 시작해 연말 개봉 예정이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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