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머라이어 캐리, 쌍둥이 이름은 모로칸·먼로

  • 스포츠동아
  • 입력 2011년 5월 6일 07시 00분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41)가 쌍둥이 자녀의 이름을 아들은 ‘모로칸’(Moroccan), 딸은 ‘먼로’(Monroe)로 지었다. AFP통신에 따르면 캐리는 남편 닉 캐논(31)이 청혼한 뉴욕 아파트 방의 명칭에서 아들의 이름 ‘모로칸’을 따왔고, ‘먼로’는 그에게 평생 영감을 준 할리우드 스타 마릴린 먼로의 이름에서 가져왔다. 캐리는 두번째 남편인 캐논과 2008년 4월 결혼했으며 한차례 유산의 아픔을 겪은 뒤 지난달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한 병원에서 딸과 아들 쌍둥이를 낳았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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