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포드 아시안계 아메리칸 모임인 AASA는 홈페이지를 통해 “5월 19일 스탠포트 졸업생 타블로가 강연을 한다”라고 공지했다. 공지가 뜨자 스탠포드의 동문들은 트위터를 통해 이 사실을 급속히 알렸다.
타블로는 지난해 학력위조 의혹에 휩싸이며 논란이 되었다. 특히 타진요(타블로에게 진실을 원합니다) 카페가 개설되고 나서는 악플러들에게 거센 공격을 받았다. 이에 타블로는 미국 스탠포드 대학 졸업사실 확인을 위해 증거자료를 제출하기도 했으며 MBC 스페셜 ‘타블로 스탠포트 가다’편에 참여하기도 했다.
당시 경찰은 스탠포드 대학측에 타블로의 제시 자료가 사실임을 확인하면서 시간을 일단락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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