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는 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소라 선배의 No.1 소름 돋았어요. 멋지게 재해석해주셔서감사합니다. 아침부터 자극되는 하루!’라는 글을 올렸다.
또 ‘그 노래도 이제 내년이면 10살이 된다. 아직도 사랑 받는 노래를 가지고 있다는 게 매우 행복하다’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이를 본 팔로워들은 ‘넘버원 가사가 이렇게 슬픈 지 몰랐다’, ‘정말 엄청난 에너지의 무대였다. 전율이 느껴졌다’, ‘원곡이 좋아서 그런 무대가 나올 수 있었던 것 같다’라는 등 이소라의 무대와 보아의 곡에 대해서도 호평을 남겼다.
앞서 이소라는 8일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가수다’에서 보아의 No.1을 자신의 느낌으로 재해석한 무대를 선보여 7명 중 2위라는 좋은 평가를 받았다.
사진 출처=보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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