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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 25번째 생일파티 직찍…손편지로 글솜씨 ‘노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05-09 18:21
2011년 5월 9일 18시 21분
입력
2011-05-09 16:24
2011년 5월 9일 16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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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근영의 팬들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씨가 주목받고 있다.
지난 7일과 8일 공식 팬카페 ‘문근영 엔젤스’에는 문근영이 직접 쓴 손편지와 생일 인증 사진이 게재됐다.
지난 6일 스물 다섯번 째 생일을 맞이한 문근영이 팬들을 위해 직접 한 자 한 자 글을 적어내려간 편지에는 예쁜 글씨체와 팬들을 향한 사랑이 담긴 내용으로 가득 차 있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문근영은 편지에서 “많은 변화들이 있었다. 좋은 변화도 있고 그렇지 않은 변화도 있지만 중요한건 ‘변화’인 것 같다”며 “변화한다는 것이 우리가 살아있음을 느낄 수 있는 증거가 되고, 다르게는 성장할 수 있는, 발전할 수 있는 근거가 될거라고 생각해본다”고 적었다.
이어 “그런 변화를 지금껏 해 온 우리가 조금은 기특해지기도 하고, 한편으론 ‘함께’ 해 왔다는 것에 고마움을 느낀다”며 거듭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팬들이 선물한 케익을 들고 미소짓고 있는 문근영은 짧은 단발 파마머리에 노란색 가디건을 입고 동안외모를 뽐냈다.
이밖에도 문근영은 디씨 인사이드 ‘바람의 화원’ 갤러리의 팬들이 소속사 사무실에 선물을 전해주러 왔을 당시 모습을 드러내 깜짝 파티를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문근영의 깜짝 선물에 팬들은 “힘이 나네요. 새 작품 또 기대하고 기다릴게요”, “정성스럽고 사랑이 가득한 손편지. 마음이 담겨 있어 너무 소중하다”, “내용도 글씨체도 생각하는 것도 모든 게 다 부럽다”, “문근영 사랑합니다”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다음 팬카페 ‘문근영 엔젤스’
동아닷컴 조윤선 기자 zowoo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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