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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드라마 ‘49일’ 출연진, 대본보는 모습도 화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05-11 14:24
2011년 5월 11일 14시 24분
입력
2011-05-11 14:03
2011년 5월 11일 14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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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수목드라마‘49일’의 주인공들이 대본을 보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요원은 대본을 꼭 끌어안고서 연기 리허설에 임하고 있으며, 조현재는 진지한 표정을 대본을 보고 있다.
남규리는 방안에서, 배수빈은 차안에서 대본을 보고 있다. 정일우는 스타일리스트가 헤어를 매만지는 와중에도 대본에서 눈을 떼지 않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49일’연기자들은 대본보는 모습도 마치 화보같다”, “대본볼때도 진지하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드라마 ‘49일’은 이경(이요원 분)에 빙의된 지현(남규리 분)의 비밀을 한강을 비롯한 사람들이 알게 되면서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사진제공|SBS
동아닷컴 홍수민 기자 sumin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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