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사랑’ 상승세, ‘49일’ 바짝 추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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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5월 13일 11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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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최고의 사랑'
MBC '최고의 사랑'
MBC 수목드라마 ‘최고의 사랑’이 매회 상승세를 보이며 수목극 판도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13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 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2일 방송된 ‘최고의 사랑’ 3회는 전국 가구 시청률(이하 동일기준) 13.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회 기록한 12.1%에 비해 1.8%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4일 첫 방송된 이후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 날 방송에서는 구애정(공효진)에 대한 마음을 알아차린 독고진(차승원)과 윤필주(윤계상)의 등장으로 미묘한 삼각관계를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49일’은 15.4%, KBS 2TV ‘로맨스타운’은 8.2%를 기록했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트위터 @ricky337) ricky33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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