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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달샤벳·베베미뇽, 깜찍한 ‘키스’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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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16 07:59
2011년 5월 16일 07시 59분
입력
2011-05-16 07:54
2011년 5월 16일 07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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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 로켓(Pink Rocket)’으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신예 6인조 걸그룹 달샤벳 아영, 지율과 3인조 보컬그룹 베베미뇽 벤이 ‘성년의 날’을 맞아 팬들에게 감사의 키스를 선사했다.
달샤벳 아영과 지율, 베베미뇽 벤은 모두 1991년 생으로 오늘(16일) ‘성년의 날’을 맞았다.
팬들에게 성년의 날을 기념해 향수, 장미꽃, 곰인형, 의류 등 다양한 선물과 함께 축하의 메시지를 받은 아영, 지율, 벤은 이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팬들에게 키스를 보내는 사진을 찍어 답례했다.
이어 달샤벳 아영은 “이제 진짜 어른이라고 생각하니 책임감이 더 커져 걱정이 앞선다. 부끄럽지 않은 20대를 보내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며 성년의 날 소감을 전했다.
지율 역시 “앞으로 더 깊게 생각하고 항상 행동에 책임 질 수 있도록 조심하겠고, 이렇게 건강하게 잘 키워주신 부모님께 감사드리며 더욱 든든한 딸이 되고 싶다”고 어른이 된 소감을 밝혔다.
베베미뇽 벤은 “성인이 되었다는 말에 설레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걱정도 든다. 내 자신이 좀 더 성숙해졌으면 좋겠고 20대에만 할 수 있는 다양한 경험들을 통해 좋은 추억들을 많이 만들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제공 ㅣ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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