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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김하늘, ‘1박2일’에서 인정한 또다른 멤버?…‘야생녀’ 등극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05-17 10:59
2011년 5월 17일 10시 59분
입력
2011-05-17 10:44
2011년 5월 17일 10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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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하늘이 ‘야생녀’로 등극했다.
김하늘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너는펫 첫 촬영! 좋은추억 만들어준 1박2일팀!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김하늘은 꽃바구니 옆에서 미소를 띄우며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꽃바구니에는 ‘야생녀 김하늘 우린 이제 한가족이에요. 1박2일 제작팀 일동’이라고 적혀 있다.
이는 최근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여배우 특집편에 참여한 김하늘에 대한 감사와 응원의 선물로 ‘1박2일’ 제작팀이 보낸 것이다. 특히 눈길을 끄는 ‘야생녀’라는 말은 촬영에 적극적으로 임해준 김하늘에 대해 ‘1박2일’ 제작팀이 붙인 별명으로 알려졌다.
지난 15일 방송된 ‘1박2일’ 여배우 특집의 예고편에서 김하늘은 ‘1박2일’의 공식 운전기사 이수근을 대신해 운전하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가 됐다.
한편 국내 톱 인기 여배우 김수미, 염정아, 최지우, 이혜영, 김하늘, 서우가 출연하는 ‘1박2일’ 여배우 특집은 오는 22일 방송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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