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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그룹 소울커넥션의 김정민, 대마초 혐의로 불구속 기소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5-22 02:43
2015년 5월 22일 02시 43분
입력
2011-05-18 10:44
2011년 5월 18일 10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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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강력부(김희준 부장검사)는 클럽 등에서 대마를 흡연한 혐의(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로 힙합그룹 '소울커넥션'에서 '매슬로'라는 이름으로 활동 중인 김정민 씨(24)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18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해 12월 말~올 1월 초 서울 홍대 앞의 클럽과 서초동 음악 작업실에서 3차례에 걸쳐 대마초를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
김 씨는 홍대 클럽에서 만난 외국인에게서 대마 0.6g을 공짜로 받아 일부를 흡연하고 남은 0.4g의 대마는 작업실 컴퓨터 모니터 아래에 숨겨온 것으로 드러났다.
김 씨는 2006년 1집 앨범 '미스터 김'으로 데뷔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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