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아내가 가장 궁금한 남자스타로 가수 겸 연기자 김현중이 1위로 꼽혔다.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가 11일부터 17일까지 ‘미래의 아내가 가장 궁금한 남자스타는?’이라는 주제로 누리꾼을 대상으로 벌인 설문조사 결과다. 이번 조사에서 김현중은 23.4%의 지지를 얻어 1위에 올랐다. 2위는 이승기로 20.5%의 표를 얻었다. 두 사람 모두 따스한 이미지로 많은 여성팬들을 몰고 다니는 대표적인 스타다. 이들의 뒤를 비, 강동원, 원빈, 현빈 등이 따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