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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레이디 가가, 윈프리 제치고 영향력 1위 등극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05-19 10:03
2011년 5월 19일 10시 03분
입력
2011-05-19 09:49
2011년 5월 19일 09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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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브스 선정..윈프리·저스틴 비버 2·3위 차지
미국의 팝 스타 레이디 가가(Lady Gaga)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한 엔터테인먼트 사업 부문에서 '영향력 있는 유명인 100인' 중 1위를 차지했다.
18일(현지시각) 포브스에 따르면 레이디 가가는 '토크쇼의 여왕' 오프라 윈프리를 제치고 선두로 올라섰다.
가가는 지난해 월드투어 '몬스터 콘서트'를 통해 9000만 달러를 벌어들였으며 최근 트위터 팔로우 수 1000만 명을 돌파해 화제를 모았다.
새 앨범 '본 디스 웨이(Born This Way)를 공식 발매에 앞서 페이스북을 통해 먼저 공개하자 불과 5일 만에 100만 명이 곡을 내려받기도 했다.
지난해 1위를 차지했던 오프라 윈프리는 2위로 밀려났지만, 2억900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여전히 높은 영향력을 과시했다.
올해 17살인 캐나다 출신 아이돌 가수 저스틴 비버는 콘서트로 1년 동안 5300만 달러의 수익을 올리며 3위에 등극했다.
아일랜드 출신의 록그룹 유투(U2)와 팝스타 엘튼 존은 4위와 5위를 차지했다.
최근 성적 부진을 겪은 골프 선수 타이거 우즈는 성적과는 별개로 지난해 7500만 달러를 벌어들여 6위에 올랐다.
지난해 71위였던 배우 리어나도 디캐프리오는 주연을 맡은 '인셉션'과 '셔터 아일랜드' 등 2편의 영화가 흥행에 성공하면서 올해 15위로 껑충 뛰어올랐다.
부동산 재벌이자 리얼리티 TV쇼 진행자로, 얼마 전 대선 불출마를 선언한 도널드 트럼프는 17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6위에 랭크됐던 미국의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해리포터 역을 맡은 대니얼 래드클리프는 올해 명단에서 빠졌다.
영향력 있는 100인은 배우, 모델, 스포츠 선수, 작가, 가수, 코미디언 등을 대상으로 엔터테인먼트 관련 수입과 페이스북 등 소셜미디어를 포함한 언론 노출 빈도 등을 집계해 선정한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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