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은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여기는 봉하마을 비내려요 저 노무현 아저씨 보고 싶어요 이거 죄 아니죠"라고 적었다.
김제동은 21일 노무현 前대통령의 서거 2주기를 맞아 봉하마을을 방문했다.
김제동은 봉하마을을 방문하던 날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소리에 놀리지 않는 사자처럼 진흙에 더럽혀지지 않는 연꽃처럼 무소의 뿔처럼 우리 멋있게 갑시다 사람이 사람 좋아하면서 괴로워하지 말고 행복하게 걸림없이 가자 아자 놀자 그 분과 함께 놉시다 롹앤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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