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양희은, 음악인생 40년 담은 뮤지컬 출연
Array
업데이트
2011-05-22 17:54
2011년 5월 22일 17시 54분
입력
2011-05-22 17:51
2011년 5월 22일 17시 5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가수 양희은이 데뷔 40주년을 맞아 자신의 음악 인생과 삶을 그려낸 뮤지컬을 통해 뮤지컬 배우로 변신한다.
양희은은 7월 19일부터 8월 14일까지 서울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열리는 뮤지컬 ‘어디만큼 왔니’에 출연한다.
이번 공연은 양희은의 음악인생을 담아내기 위해 기획됐다. 1971년 ‘아침이슬’로 시작돼 40여 년의 역사와 정서를 담고, 대중들의 아픔과 슬픔을 어루만져주었던 수많은 그녀의 명곡들이 뮤지컬 형식으로 새롭게 재구성 된다.
그녀의 어린 시절, 가족 이야기, 음악을 시작하게 된 사연, 젊은 시절 그녀의 치열했던 삶, 다시 무대에 오르고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과정 등 그간의 세월을 고스란히 무대에서 풀어낼 예정이다.
양희은은 2004~2005년 ‘언제나 봄날’ 이라는 드라마 형식의 콘서트를 가진 바 있다. 동생 양희경과 가족의 이야기들을 풀어내고 대화하는 단순한 구성으로 당시 큰 반향을 일으켰다.
공연기획사 인사이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번 공연은 ‘언제나 봄날’의 연장선상에서 업그레이드 된 것으로, 뮤지컬의 극적인 요소인 이야기와 콘서트만의 완성도 높은 음악적 요소를 극대화 한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공연은 단순히 포크음악만 선보이지 않고 7,80년대 유행했던 팝송을 비롯한 다양한 장르의 음악, 그리고 기존 양희은 음악을 재해석해 들려줄 예정이다. 공연문의 02-541-7110
김원겸 기자 (트위터 @ziodadi) gyummy@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기후변화 지금 속도면 2100년엔 5월부터 폭염 시작”
이재명 “민주당 집권땐 코스피 3000”… 20일 현대차 방문
[오늘과 내일/이정은]부정선거 의혹이 키운 혐중… 외교 부담만 커진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