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트위터에 자살 암시 글을 올려 파문을 일으켰던 송지선 MBC 스포츠 플러스 아나운서가 23일 오후 자신의 자택에서 투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 아나운서는 이날 오후 2시께 서울 서초동 자신의 오피스텔 19층에서 뛰어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119가 긴급 출동해 병원으로 후송 중이다.
사망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스포츠동아 윤여수 기자(트위터 @tadada11) tadada@donga.com
▲동영상=송지선 아나운서 ‘투신 자살’ 현장
▲동영상=‘19층서 투신’ 송지선 아나운서,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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