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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클럽 방문 “얼굴도 안 가리고…무아지경 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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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24 08:52
2011년 5월 24일 08시 52분
입력
2011-05-24 08:47
2011년 5월 24일 08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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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그룹 카라의 구하라가 클럽 댄스에 푹 빠졌다.
구하라는 24일 방송될 SBS ‘강심장’에 출연해 드라마 ‘시티헌터’의 촬영 뒷이야기를 털어놓았다. ‘시티헌터’는 오는 25일 첫 방송 될 SBS 새 수목드라마로 구하라는 극 중 통통 튀는 성격을 가진 대통령의 딸 다혜 역을 맡았다.
구하라는 “얼마 전 드라마에서 클럽 댄스 장면을 촬영하게 되었는데, 아쉬움이 남아 촬영 후 실제로 클럽에 가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친구들과 함께 처음으로 클럽을 찾은 사연을 공개했다.
이어 구하라는 “(클럽에)얼굴도 가리지 않고 당당하게 들어갔다” 라며 새벽 5시 까지 댄스 삼매경에 빠졌다고 말했다.
이날 구하라는 클럽에서 배운 댄스를 MC 이승기에게 전수하고, 클럽 상황을 재연해 웃음을 줬다.
사진|임진환 기자 (트위터@binyfafa) photolim@donga.com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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