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 2 김지수 “과거에 게임 폐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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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5월 24일 13시 35분


‘슈퍼스타K 2’의 도전자에서 가수로 업그레이드에 성공한 김지수가 게임 폐인이었던 과거를 공개했다.

김지수는 최근 남성 월간지 맥심(MAXIM)과의 인터뷰에서 “‘슈퍼스타K 2’출연 이후 가장 달라진 점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슈퍼스타K 2’에 출연하기 전에는 거리 공연으로 모은 백 원짜리로 PC방에서 9~10시간씩 게임을 했다”라고 털어놓았다.

하지만 요즘은 너무 바빠 게임이 도통 재미가 없다고 행복한 고민을 하기도.

김지수는 또 ‘슈퍼스타K 2’ 출연 이후 달라진 것으로 ‘외모’를 꼽아 좌중을 폭소케 만들었다.

“데뷔 전에 비해 17kg정도 빠졌지만 서서히 찌고 있다”는 살 떨리는 고백을 한 김지수는 지난 19일 첫 데뷔 무대를 갖고 ‘너무 그리워’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MAXIM 6월호에서는 김지수 외에도 요즘 제일 바쁜 배우 이병준, 핸섬피플로 돌아온 ‘오페라스타’ 1위 테이, 용감한 형제의 비밀병기 브레이브 걸스, 도발적인 퍼포먼스가 매력적인 라니아의 섹시한 화보 등을 만날 수 있다.

사진제공 ㅣ 맥심 코리아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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