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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아라, 여배우 본능… 모니터도 꼼꼼히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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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24 18:40
2011년 5월 24일 18시 40분
입력
2011-05-24 18:28
2011년 5월 24일 18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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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충청북도 보은군 공설운동장에서 영화 ‘페이스 메이커’의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배우 아라가 이날 촬영 장면이 없어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 이날 공개장면은 런던 올림픽을 앞두고 윤기의 페이스 메이커를 하기 위해 메인 트랙에서 연습하는 만호(김명민 분)와 이를 지도하는 박감독(안성기 분)의 모습이 공개했다.
임진환 기자 (트위터 @binyfafa) photol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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