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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핫팬츠 효과? 아라, 9등신 황금비율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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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24 18:55
2011년 5월 24일 18시 55분
입력
2011-05-24 18:49
2011년 5월 24일 18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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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충청북도 보은군 공설운동장에서 영화 ‘페이스 메이커’의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현장공개 행사가 끝난 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배우 아라가 포토타임을 기다리며 머리 손질을 하고 있다.
이날 촬영장면은 런던 올림픽을 앞두고 윤기의 페이스 메이커를 하기 위해 메인 트랙에서 연습하는 만호(김명민 분)와 이를 지도하는 박감독(안성기 분)의 모습이 촬영됐다.
보은(충북)|임진환 기자 (트위터 @binyfafa) photol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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