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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빠진 ’ 임재범 수술후 모습 공개 ‘수척+청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05-26 14:56
2011년 5월 26일 14시 56분
입력
2011-05-26 11:43
2011년 5월 26일 11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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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임재범 아직 회복중…후배들과의 조우 아쉬워해”
가수 임재범이 수술 뒤 180도 변신한 사진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임재범이 한 여성 팬과 찍은 사진이 게재되어 있다. 팬까페에서 가져왔다는 팬이 올린 사진에는 “수술 받고 살이 빠진 초췌한 모습이지만, 면도를 하니 의외로 청순해 보인다”는 의견이 달리고 있다.
사진 속 임재범은 지난 ‘나는 가수다’에서 보여준 것과 같은 갈색으로 염색한 짧은 머리에 검은 색 티셔츠를 입고 두 손을 모으고 서있다.
조금은 수척해진 임재범의 모습에서 새삼 큰 키에 넓은 어깨 뚜렷한 이목구비와 높은 콧날을 발견할 수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내가 알고 임재범씨 맞나요?”, “임재범씨 잘 이겨내세요”, “부디 본인을 사랑하고 아껴주길…” 등 쾌차를 비는 댓글을 달고 있다.
임재범 소속사는 동아닷컴과의 통화에서 “현재 임재범은 10일 전 마친 맹장 수술로 회복 중에 있다. 병원에서 퇴원했지만 완치되지 않았다”며 “건강을 회복하는 즉시 공연과 새 앨범 준비에 전념할 것”이라고 임재범의 최근 근황을 전했다.
또 임재범의 ‘나는 가수다’ 잠정 하차에 대해 “임재범은 워낙 말이 없다. 늘 표정이나 느낌으로 전해지는 것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후배들과의 멋진 조우를 하지 못함에 매우 아쉬워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나가수’에는 건강이 회복되고 공연과 앨범 준비가 끝나면 제작진과 협의해 합류 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임재범은 마지막까지 ‘나가수’ 경연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내비쳤으나 건강 문제로 제작진과 소속사 측에서 강하게 만류해 경연 당일 청중단에게 인사를 하고 잠정 하차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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