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눈물이나 견딜 수 없다” 채동하 사망, 연예인 애도물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05-27 14:55
2011년 5월 27일 14시 55분
입력
2011-05-27 14:19
2011년 5월 27일 14시 1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채동하. 스포츠동아DB
가수 채동하의 사망 소식이 전해지면서 연예계가 큰 슬픔에 잠겼다.
채동하는 27일 불광동 자신의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됐으며 SG워너비 탈퇴 후 솔로 활동을 하면서 우울증을 겪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비보를 접한 연예인들은 트위터와 미투데이를 통해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티아라 멤버 은정은 트위터에 "동하오빠 이게 무슨 일인지요. 연습생 때부터 뵈었던 별 같은 분. 너무너무 슬프고 마음이 아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빌고 빌겠습니다"라며 애통해했다.
가수 솔비는 "충격이다. 마음이 너무 아프다. 좋은 곳으로 갔기를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전했다.
하하는 "제길, 여러분들 주위 사람 좀 챙겨요. 제발 좀! 좀 삽시다! 살자고요. 들어줘요 그냥 옆에 있어줘요. 아. 다들 왜"라고 슬퍼했다.
인순이는 미투데이에 "가슴이 방망이질치고 눈물이나 견딜 수 없다. 얘들아, 왜 그래. 왜 약하게 그래. 세상을 헤쳐나간다는 게 쉽지 않다는 거 알잖아"라며 "죽을 만큼 싸워보지. 그렇지도 않고 왜 혼자 결론지었는지 기도할게 기도할게 기도할게 '채동하'"라고 추모했다.
나윤권도 “왜 자꾸 이런 일이 같은 노래하는 사람으로서 정말 마음이 아프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밝혔다.
원투 송호범은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동하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곳으로 가길 진심으로 빌어주세요. 가수라는 직업이 너무 힘든 것 같네요. 잊히면 버려지는 기분, 너무 잘 알기에 가슴이 더 아프네요"라고 전했다.
SS501 출신 김형준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라고 안타까워했다.
김준희는 “동하야 그곳에선 힘들지 않길….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적었다.
한편, 채동하는 31번째 생일을 맞아 팬들과 함께하기 위해 준비한 콘서트를 며칠 앞두고 생을 마감해 팬들을 슬프게 했다. 그의 콘서트는 6월 18일 서울 종로구 혜화동에 있는 SM 아트홀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동아닷컴 홍수민 기자 sumini@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美 달걀값 급등하자 멕시코 국경서 밀수 성행
트럼프 “시진핑, 머지않은 미래에 미국 방문할 것”
[오늘과 내일/박용]민주당은 어쩌다 ‘더불어펀드당’이 됐나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