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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비탄에 잠긴 SG 워너비 김진호와 이석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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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29 11:48
2011년 5월 29일 11시 48분
입력
2011-05-29 11:22
2011년 5월 29일 11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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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서 열린 故 채동하의 발인식에서 고인의 동료 김진호(왼쪽)와 이석훈이 슬픈 표정을 짓고 있다.
사진 ㅣ 국경원 기자(트위터 @k1isonecut)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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