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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아나운서, “보톡스 중독 심각” 충격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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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02 14:19
2011년 6월 2일 14시 19분
입력
2011-06-02 11:13
2011년 6월 2일 11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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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KBS 아나운서가 ‘보톡스 중독’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전현무는 4일 첫 방송 되는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시크릿’에 출연한다. 이날 유명 피부과 전문의가 전현무의 지인으로 깜짝 출연해 그의 심각한 보톡스 중독 증세를 폭로한다.
전문의는 진료 기록까지 공개하며 전현무가 받은 시술에 대해 자세한 상황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전현무가 받았다는 시술은 사각턱 교정 보톡스.
이에 전현무는 “쥐포를 좋아해서 너무 많이 먹어서…” 라며 V라인이 되기 위한 노력이라고 해명하며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전현무는 이날 방송에서 과거 사각턱 사진을 공개하는 등 산적에서 꽃미남(?)으로 거듭나 아나운서계의 아이돌이 될 수 있었던 비포&애프터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사진제공=KBS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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