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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선 ‘소박한’ 밥상에 “엄마, 나 잘못했나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06-04 11:33
2011년 6월 4일 11시 33분
입력
2011-06-04 11:29
2011년 6월 4일 11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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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박지선이 밥상 사진을 공개했다.
박지선은 3일 자신의 트위터에 “근래 엄마에게 크게 실수한 적이 있었는지 나 자신을 되돌아보게 한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박지선이 올린 사진에는 콩밥과 상추, 쌈장만이 밥상에 올려져 있다. 소박한 신단의 이유가 자신이 엄마에게 무언가 잘못한 일이 있기 때문이란 것.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건강해지란 뜻이다”, “140자로 웃기는 박지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박지선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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