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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인 루니, ‘모발 이식 수술’ 인증샷! ‘아직 핏자국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06-07 09:21
2011년 6월 7일 09시 21분
입력
2011-06-06 21:20
2011년 6월 6일 21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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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간판 공격수 웨인 루니가 모발 이식수술을 했다.
루니는 6월 6일 자신의 트위터에 “내 머리다. 머리카락이 자라려면 몇 주 더 있어야 한다.”며 “지금은 핏자국도 보이지만 수술 후 보통 나타나는 상태라고 한다.”는 글과 함께 수술 후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루니의 머리는 아직 머리카락이 한 올도 자라지 않은 상태 그대로의 모습을 담고 있다. 울긋불긋한 수술자국이 시선을 모은다.
루니는 이에 앞서 트위터를 통해 “런던 할리가 클리닉에서 모발 이식수술을 받았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또 루니는 “25살이 될 때부터 점점 대머리가 돼 가고 있었다.”며 “수술을 할 수밖에 없었다. 결과는 매우 만족스럽다.”는 멘션을 남기기도.
이에 누리꾼들은 “정말 솔직한 루니, 귀엽네요.”, “훨씬 더 멋진 모습 기대할게요.”,“머리가 자란 모습도 공개해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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