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입은거야? 누드톤 드레스, 뒤트임까지…헉!

‘기태영의 그녀’ 유진의 입은 듯 안 입은 듯한 누드톤의 과감한 뒤트임의 착시 원피스 사진이 화제다.

가수 출신 배우 유진은 자신이 운영하는 인터넷 쇼핑몰 사이트에는 유진이 직접 모델로 활동하며 찍은 많은 사진들이 올라와있다.

사진 속 유진은 어깨라인과 각선미가 강조되는 누드톤의 원피스에 가방과 골드 액세서리를 매치했다. 눈에 띄는 것은 반전 뒤태다. 여성미가 강조되는 이 드레스는 등 부분이 가로로 파여 있어 은근한 섹시함을 강조한다.

사진을 접한 헬***, Ly***를 포함한 많은 누리꾼들은 “이쁘다 이뻐”, “늙지도 않아”, “사랑하면 더 예뻐진다더니 맞는 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진은 연인 기태영과 오는 7월 인덕원에 있는 한 교회에서 양가 친지들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한 가운데 경건한 예배식으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