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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진 “긴급체포…경찰서 연행중” 크레인 시위 현장서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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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12 15:22
2011년 6월 12일 15시 22분
입력
2011-06-12 12:20
2011년 6월 12일 12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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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여진이 한진중공업 고공 크레인 시위 후 현장에서 폭력혐의등에 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경찰에 긴급 체포 됐다 연행 중 훈방조치 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여진은 12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연행중입니다. 나오다 잡혔습니다”라며 “저와 다섯, 해운대 경찰서로 이송된다고 합니다”, “폭력혐의등에관한 법률위반과 집단 건조물 침입 죄라고 하네요. 긴급체포”라는 글을 올렸다.
체포됐던 김여진은 이내 호송 도중 훈방됐다. 그는 트위터에 “호송 도중 어디선가의 연락으로 훈방조치 됐습니다”고 전했다.
또 “85호크레인밑 지금은 모두모여 놀고 있슴다. 밖엔 못들어온 사람끼리 놀구요 김진숙님의 박종철인권상 시상식, 그리고 그.. 마음을 훅 쳐서 흑흑 울게만드는 연설도 들었습니다. 이제 전 마음이 풀어져 꾸벅꾸벅 졸고 있...잘자요,당신~”이라는 글을 남겼다.
김여진은 지난 11일 오후 한진중공업 부산 영도조선소에서 진행된 희망버스 행사에 참여했으며, 크레인 위에 올라가 노조원들과 함께 시위에 참여했다.
그간 김제동, 문성근, 권해효, 맹봉학 등 사회 운동에 앞장서 온 소셜테이너들이 있었지만 경찰에 실제로 연행된 사례는 없었다. 김여진의 연행 소식은 순식간에 SNS와 온라인을 통해 급속히 퍼져나갔다.
한편, 한진중공업은 정리해고 철회를 둘러싸고 노사분쟁을 심각하게 겪고 있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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