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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수’ 자진하차 JK김동욱 첫 심경 “뜨거운 눈물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06-15 17:40
2011년 6월 15일 17시 40분
입력
2011-06-15 17:29
2011년 6월 15일 17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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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 김동욱이 ‘나는 가수다’ 하차 후 처음으로 견해를 밝혔다.
JK 김동욱은 15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많은 걱정과 사랑에 뜨거운 눈물밖에 흐르질 않네요” 라며 “이 넘치는 사랑을 어떻게 보답해야 할지” 라는 글을 올렸다.
JK 김동욱은 12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 2차 경연에서 노래를 중단했다가 처음부터 다시 노래를 부른 것이 경연의 룰을 어겼다며 자진 하차를 결정했다.
첫 심경 고백 글에 누리꾼들은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노개 너무 좋았어요. 더 멋진 노래 들려주실 거라 기대합니다” “속상해하지 마세요” 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JK김동욱와 7위로 탈락한 가수 이소라를 대신해 가수 조관우와 장혜진이 투입됐다.
동아닷컴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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