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박정수 “밤샘 촬영도 거뜬…내 젊음의 비결은…”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6월 16일 14시 53분


50대의 나이가 믿겨지지 않는 탤런트 박정수가 나이를 잊고 사는 건강 비법을 방송에서 공개했다.

박정수는 젊음을 유지하는 비결로 평소 한식을 즐겨 먹고 걷기와 스트레칭으로 하루 20분씩 꾸준한 운동을 하는 것을 들었다. 젊은 시절인 20대보다 지금이 더 행복하다는 그녀는 "이제 인생을 제대로 즐길 줄 알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나도 20대엔 건강에 별로 신경을 쓰지 않았다. 그런데 아이 낳고 나니까 하루하루 몸이 달라져 건강식품도 꾸준히 챙겨 먹으며 몸을 만들었다"고 귀띔했다.

그녀는 또 "지금이 오히려 20대일 때보다 체력이 더 좋아진 것 같다"며 "밤샘 촬영을 해도 끄덕 없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박정수는 17일 CJ오쇼핑을 통해 여자들에게 필요한 건강 관리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