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타운의 파리 공연에 대해 부정적인 논조로 보도를 한 해외 매체를 비난했던 손지창이 트위터를 폐쇄했다. 손지창은 17일 새벽 3시께 트위터를 통해 “SM편을 드는 거라고 무조건적으로 비난하고 나서는 일부 팬들의 모습을 보면서 ‘이렇게까지 왜곡될 수 있구나’라는 사실에 또 한 번 놀랐구요”라고 폐쇄 이유를 밝혔다. 손지창은 SM타운 파리 공연에서 나타난 케이팝 열기에 대해 외신들이 ‘노예계약’ 등을 지적하며 부정적인 논조를 펼치자, 이를 트위터를 통해 비판했다. 하지만 그의 주장에 대해 일부 팬들이 ‘SM편향’이라며 비난을 해 논란이 커졌다.